[국제i저널=대구 윤혜진 기자] 달서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박종길)는 25일(수요일) 오후 1시30분 달서구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달서구지역아동센터센터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복지문화위원회는 평소 달서구의 촘촘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복지문화위원회,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국제i저널

간담회에는 복지문화위원회 박종길 위원장, 정순옥 부위원장을 비롯해 황국주, 박왕규, 장호섭, 박정환, 남현주 의원과 달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배복연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복지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달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임원진들로부터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운영 환경에 대한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하여 협력하자는데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박종길 위원장은 “아동·청소년 돌봄 분야에 있어 사각지대가 없는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아동과 청소년들의 촘촘한 돌봄 환경 조성과 복지증진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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