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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3년 문예교실『오일파스텔 풍경화』개강10월 28일부터 12월 16일까지(총8주)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반부터 12시 반까지 한마음회관에서 진행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울릉군(군수 남한권)은 10월 28일(토)에 문예교실 「오일파스텔 풍경화」를 개강했다.

▲울릉군 2023년 문예교실『오일파스텔 풍경화』개강 ⓒ국제i저널

교육기간은 10월 28일부터 12월 16일까지(총8주)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반부터 12시 반까지 한마음회관에서 진행된다.

본 문예교실에서는 오일파스텔의 기본기법을 익히고 이를 이용해 풍경화 작품을 제작한다. 오일파스텔은 물감을 야자유나 파라핀 왁스 등의 유지로 굳혀 만든 화구의 하나로 어릴 적 누구나 한번씩 써보았던 크레파스(cray-pas)가 오일파스텔에 속한다. 오일파스텔은 파스텔처럼 부드러운 색감을 내지만 가루가 날리지 않고 다양한 색의 구현이 가능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재료이다.

본 수업은 수강생의 문예적 소양 증진뿐 아니라 창작활동을 통한 자아실현 및 지역주민들 간의 소통을 목표로 진행되어 ‘어렵고 딱딱한 예술’이 아닌 ‘누구나 행복함을 느끼는 쉽고 재미있는 예술’의 기회를 제공, 수업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군민의 문화복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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