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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생활개선회 어울림 한마음 대회 개최농사 지으며 갈고 닦은 장기자랑 선보이며 화합과 힐링의 시간 가져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는 지난 26일 북면 울릉국민체육센터에서 100여명의 생활개선회원이 함께하는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였다고 30일 밝혔다.

▲ 농사 지으며 갈고 닦은 장기자랑 선보이며 화합과 힐링의 시간 가져 ⓒ국제i저널

농촌여성리더로서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고된 농사일 하는 틈틈이 역량개발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생활개선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았던 아랑장구 공연과 라인댄스로 행사의 서막을 열면서 다양한 게임과 장기자랑을 통하여 회원 간 친밀함을 더하며 시종일관 웃음꽃이 피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말미에는 농업기술센터 김지호 농기계 교관으로부터 농사를 지으며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에 관하여 교육을 받는 시간을 가져 행사의 의미가 한층 배가 되었다.

박기숙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생활개선회원들 간의 한마당 어울림 행사 재개를 통해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단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 소회를 밝혔다.

남한권 군수는 “농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생활개선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뜻깊은 시간을 통하여 회원들 간 단합과 함께 우리군 농업이 더욱 건강하고 발전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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