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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한 경북혁신도시 개발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지난 6월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한 전략과 경북혁신도시의 발전 방안 찾기 위한 연구용역 추진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김용준)에서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한 경북혁신도시 개발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김천대학교 본관 6층 솔로몬실에서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한 전략과 경북혁신도시의 발전 방안 찾기 위한 연구용역 추진 ⓒ국제i저널

연구 책임을 맡고 있는 김천대학교 윤경식 교수는 “경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김천시 관계자들과의 집단 의견 수렴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차 공공기관의 성공적 유치기반 마련과 경북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정주 여건 개설과 기관 간 협력네트워크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병근 대표의원은 “김천혁신도시가 아니라 경북혁신도시인 점을 강조하고 경북혁신도시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하고, 현재 이전 완료된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경북혁신도시가 지역 전체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정책 발굴과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조용진 의원은 “경북혁신도시 주민들의 희망사항 중 하나인 자녀 의료부분에 대해 우선적으로 의료진 간 원격협진 시범사업을 통해 개선해 나가고자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민의 요구에 대해 하나하나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이번 연구용역은 책임교수인 윤경식 교수를 비롯한 김용준, 김덕호 교수 등 3명의 김천대학교 교수진이 연구를 맡고 있으며, ‘경북혁신도시발전연구회’는 최병근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진엽, 김창혁, 정한석, 조용진, 허복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6월부터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내년 총선 이후로 예정된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한 전략과 경북혁신도시의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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