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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군부 종합 우승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양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역대 최다인 6개 종목에서 우승

[국제i저널=경남 이연서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양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서 역대 최다인 6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군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합천군,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군부 종합 우승ⓒ국제i저널

이번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서는 경남도 내 18개 시군에서 12000여명의 역대 최다 선수단이 참가해 31개 종목(정식 27개, 시범종목 4개)의 대회가 진행됐다.

합천군은 15개 종목 493명의 선수단(단장 체육회장 유달형)이 참가해 작년에 이어 대부분 종목에서 입상하는 맹활약을 보여줬다.

합천군 선수단은 일반부에서 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체조·파크골프 우승, 어르신부에서 궁도·배드민턴 우승으로 총 6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군부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일반부 궁도·탁구 준우승, 소프트테니스·육상·족구·축구 3위, 어르신부 그라운드골프 준우승, 축구·테니스 3위를 거두는 등 총 12개 종목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윤철 군수는 “바쁜 생업 중에도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하신 선수단이 매년 승전보를 울려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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