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규)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 간「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울릉지역의 지진, 해일,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 발생에 대비 ⓒ국제i저널 |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울릉지역의 지진, 해일,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재난상황 접수ㆍ전파 훈련 ▲지진대피훈련 ▲소방훈련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울릉교육지원청의 지역사고수습본부 토론훈련과 천부초등학교의 현장 지진대피훈련을 연계하는 통합ㆍ연계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사상자 및 시설피해 발생 대비 태세를 점검하였다.
김진규 교육장은 “처음으로 울릉교육지원청 지역사고수습본부와 관내 학교 간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하여 재난 상황시 유기적인 협조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훈련 간 나타난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안전한 울릉 교육을 위하여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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