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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도시 봉화, 함께하는 건강마을 공기정화 반려식물 키우기로 건강마을 실내 환경조성공기정화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 실시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봉화군보건소는 이달 30일까지 건강마을조성사업 대상지인 법전면 주민을 대상으로 경로당 21곳에서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환경조성을 위한 공기정화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을 실시한다.

▲공기정화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 실시 ⓒ국제i저널

건강마을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이번 실내 환경조성사업은 공기정화식물을 대표하는 테이블야자를 직접 심고, 정성과 사랑으로 반려 식물을 함께 키우는 활동이다.

이 활동은 식물과 교감하고 우울감과 외로움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심리적인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며 행복한 건강마을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공기정화뿐만 아니라 기분 전환도 되는 반려 식물을 직접 심어 화분을 만들어보니 재밌고 앞으로 잘 길러보겠다.”라고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공기정화 반려식물을 키우기로 일상생활 속 소소한 기쁨과 행복감으로 주민들의 정신적 스트레스 정화와 건강한 생활환경조성으로 숲속도시 봉화와 함께하는 행복한 건강마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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