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의성군은 LX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의성지사가 지난 11월 6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의성분관을 찾아 장애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후원금 전달 ⓒ국제i저널 |
LX공사 의성지사는 2019년부터 매년 의성군 장애인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꾸준히 전달해주고 있으며, 문화재 지킴이 및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지역에 대한 봉사활동도 실천하며 주민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정종표 지사장은 “소외받기 쉬운 장애인들을 위해 일시적인 후원과 자원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복지기관 후원도 중요하지만, 일반 기관, 단체에서도 도움주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굴·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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