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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4분기 정기회의 개최“때가 쏙! 맘에 쏙! 이불빨래사업”, “저소득 청소년 지원사업”, “긍정적인 마음가꾸기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지원 사업”, “사랑의 떡국꾸러미 나눔사업” 총 5개의 사업 운영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4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3/4분기까지의 사업실적평가와 4/4분기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때가 쏙! 맘에 쏙! 이불빨래사업”, “저소득 청소년 지원사업”, “긍정적인 마음가꾸기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지원 사업”, “사랑의 떡국꾸러미 나눔사업” 총 5개의 사업 운영 ⓒ국제i저널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때가 쏙! 맘에 쏙! 이불빨래사업”, “저소득 청소년 지원사업”, “긍정적인 마음가꾸기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지원 사업”, “사랑의 떡국꾸러미 나눔사업” 총 5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에게 푸드뱅크 물품을 472가구에 18회에 걸쳐 배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부분의 사업은 3/4분기까지 성황리에 완료되었으며, 현재 시행 중인 긍정적인 마음가꾸기(집단상담) 사업 또한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때가 쏙! 맘에 쏙! 이불빨래사업”, 저소득층에게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사업”과 저소득층에게 떡국꾸러미를 제공하는 “사랑의 떡국꾸러미 나눔사업” 시기를 조율하고,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논의하였다.

공공위원장 박현규 영덕읍장은 “한 해 동안 봉사의 손길을 펼친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관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고수호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복지대상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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