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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모차르트 걸작 오페라‘돈 조반니’공연청춘과 유혹, 격정 그리고 삶의 기쁨을 노래하는 모차르트 걸작오페라 <돈 조반니>의 현대판 공연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서울오페라앙상블 모차르트 걸작 오페라‘돈 조반니’공연을 11월18일(토) 오후 17시에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선보인다.

▲돈조반니 포스터ⓒ국제i저널

이 작품은 1994년 5월, 오페라의 전문화를 목표로 창단되어 지난 29년간 꾸준히 오페라를 중심으로 공연해온 오페라공연 전문단체인 서울오페라앙상블 장수동 대표의 연출로 오늘의 시각에서 돈 조반니를 재해석하여 오페라의 재미와 시대 공감을 끌어내는 동시에 뛰어난 음악적 앙상블로 무대배경이 18C 스페인 세비야가 아닌 21C 전통과 IT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아시아, 한 가상의 항구도시 K에서 벌어지는 인간관계의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낸 사회풍자 오페라이다.

모차르트 걸작 오페라 ‘돈 조반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천6백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과 티켓예매는 대가야문화누리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를 통해서 가능하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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