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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단,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손잡다!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채소도시락 소스 레시피 개발 협력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11월 15일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연구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단-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연구용약계약 체결식 ⓒ국제i저널

이번 협력은 문경시의 특화자원 융복합을 통한 스포츠식품 메카 육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은 지속 가능한 농촌 경제 활성화와 지역 특산물의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액션그룹 육성과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채소도시락소스개발 연구용역을 통해 외식산업체에 납품으로 이어져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으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신활력플러스사업단의 목표에 부합하는 맞춤형 메뉴 개발 및 레시피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농촌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채소도시락 소스 레시피를 개발하고자 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시장 진출과 함께 지속 가능한 문경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길민욱 추진단장은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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