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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어업경영자금 이자 30% 긴급 지원지구별·업종별 수협에서 영어자금을 대출받은 경우 본인 부담 이자의 30% 지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영덕군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과 유류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어업경영자금 이자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구별·업종별 수협에서 영어자금을 대출받은 경우 본인 부담 이자의 30% 지원 ⓒ국제i저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상북도이고 최근 2년 이내 영덕군에 사업장을 둔 어업인 또는 어업법인으로, 지구별·업종별 수협에서 영어자금을 대출받은 경우 본인 부담 이자의 30%를 지원받게 된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도비 30%, 군비 70% 총 2억 4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신청을 받아 수협을 통해 개별 지원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 또는 어업법인은 주민등록초본과 어업종사 확인 서류(허가증, 면허증, 사업자등록증 등)를 지참해 영덕군청 해양수산과에 방문하면 된다.

사업 신청 자격과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청 해양수산과를 통해 문의하거나, 영덕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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