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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 농촌지도사업 종합 평가회 개최“농촌지도사업 평가 받아 내년 농사 지도방향 설정”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2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지도사업 시범농가, 학습조직체, 선도농가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사업 평가 받아 내년 농사 지도방향 설정” ⓒ국제i저널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는 농촌기반조성, 농업인 실용교육, 농촌여성 교육 및 생활개선, 농기계 임대분야 등 농촌지도분야 23건 ,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농약안전사용, 지역특화 시범사업, 새 소득작목 시범, 이상기상 대응 과원피해예방 기술확산 시범, 정보화농업인 육성 등 기술보급분야 32건 등 총 55건의 사업에 대하여 2023년도 시범사업 성과와 평가를 통한 농촌지도사업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평가회 자리에서는 농작업 안전 관리,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등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윤칠 소장은 “기상환경과 농업기술이 급변하는 시대에 이번 농촌지도사업 평가회 개최를 통해 농업인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농촌지도사업이 무엇인지를 평가하고, 내년도 지도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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