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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 청년 공감 간담회지역 청년이 주도하는 양성평등 청년정책 모니터링 및 문화 확산 기반 마련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11월 22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북카페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과 함께하는‘경북 청년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 경북 청년 공감 간담회 ⓒ국제i저널

이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경북성별영향평가센터를 방문하여 ‘2023 청년 공감대 사업’참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북 청년 사업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성별영향 평가센터의 ‘지역 청년 공감대 사업’의 참여자인 경북 지역 청년센터 관계자와 청년 기업가, 청년 등 10명과 사업 참여 소감 및 지역 청년정책의 지속 및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수도권에 치중된 청년 사업의 지역 분산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정부의 세심한 정책을 요구했으며, 지역 정주를 위한 청년 일·생활 균형 및 일자리 인프라 구축에 대해 제안하였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 양성평등 교육의 의무 대상 확대와 콘텐츠 개발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경북성별영향평가센터는 올해 지역 청년이 주도하는 양성평등 청년정책 모니터링 및 문화 확산 기반 마련으로 ‘2023 청년 공감대 사업’을 추진해 왔다.

세부 사업명인 ‘靑기부여’는 청년과 소통하는 동기부여 플랫폼으로 양성평등 관점에서 청년 간, 세대 간 소통 기회 마련 및 지역 청년 주도의 일과 삶이 조화로운 일상을 목표로 청년의 삶 관점에서‘양성평등 기업 찾기’주제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해 왔다.

경북여성정책개발 하금숙 원장은 “2024년에도 ‘청년이 머물고 싶은 경북’을 위한 양성평등 관점에서 실현가능한 청년정책을 발굴하여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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