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년스마트창업공장&메이커 페스티벌’이 23일 영주시 148아트스퀘어 청년스마트창업공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영주시의 청년 스타트업 지원사업·청년창업 레벨업 지원사업·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의 한 해 성과를 알리고 관내 우수 창업기업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행사 전시관은 청년 스타트업 지원사업의 우수 창업기업 8개사, 청년창업 레벨업 지원사업의 우수기업 5개사, 청년스마트창업공장 입주 기업 6개사등의 전시 부스들로 채워졌습니다

경북전문대학교 청년스마트창업공장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56명의 창업자를 배출·지원해 왔습니다.

또 영주 메이커스페이스는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의 시제품 제작 지원, 장비 기술교육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영주시 특수교육지원청과 함께 특수교육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을 진행하는 등 지역내 소외계층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있습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관내·외 청년들과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창업 꿈나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임가영,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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