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고령
『대한민국 2023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 전국대회』 고령군보건소 최우수상 수상고령군보건소와 재난거점병원인 포항성모병원 DMAT, 포항남부소방서의 3개 기관 총 10명으로 구성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 (군수 이남철)은 지난 11월 23일 ~ 24일 천안에서 개최된『2023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년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최우수상 수상ⓒ국제i저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 고령군보건소와 재난거점병원인 포항성모병원 DMAT, 포항남부소방서의 3개 기관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출전하였다. 대회 당일 평가한「다수사상자 사고 현장대응 도상훈련」,「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용」및「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능력」에서 고령군보건소장을 중심으로 단합된 조직력과 신속한 대처로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는 보건복지부 주최, 국립중앙의료원 주관으로 전국 시ㆍ도별 총 15개 팀이 참여하여「다수사상자 사고 현장대응 도상훈련」,「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용」및「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능력」경연을 펼쳐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운영하였다.

김곤수 보건소장은“예상치 못한 재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 구축과 꾸준한 교육 및 훈련으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를 통해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보다 더 안전한 고령군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