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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1월 마음 담은 김치 반찬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관내 취약계층 102가구 대상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울진군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경, 장현용)는 지난 27일 관내 취약계층 102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 반찬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관내 취약계층 102가구 대상 ⓒ국제i저널

‘마음 담은 김치 반찬 사업’은 울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노현정)에서 매월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들이 대상 가구에 개별 방문하여 전달하는 사업으로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소고기국, 가자미조림 등의 반찬과 롤케이크를 준비하여 협의체 위원과 회원들이 대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직접 음식을 전달하였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반찬 지원 사업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협의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장현용 울진읍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 없는 울진읍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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