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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3 대한민국 에너지 국민대전’ 개최산·학·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 제시
  • 임가영, 황재승 기자
  • 승인 2023.11.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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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3 대한민국 에너지 국민대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기술 발달과 정책 변화에 따른 최신 정보를 논의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특히 내년 6월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의 시행을 앞두고 경북 및 경주 지역의 미래 방향에 대해 산·학·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내 놓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박상희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이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 제도별 운영방안’을 주제로 발제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 이동형 MSR*원천기술개발 사업단장이 ‘분산에너지활성화에 따른 SMR의 미래역할’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또 이기복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을 좌장으로 ‘분산에너지지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른 경북 지역의 에너지 산업방향’에 대한 패널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도가 분산에너지활성화법 시행에 맞춰 각 에너지원의 역할을 잘 찾아 진정한 에너지 분권을 선도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임가영,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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