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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강마을 조성 사업 '우수기관'사업 활성화 및 주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 보건소는 지난 11월 28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건강마을 조성 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 김천시, 건강마을 조성 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국제i저널

건강마을 조성 사업은 건강 취약지역의 형평성 제고와 지역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사업 활성화 및 주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부에서는 김천시와 포항 북구에서 우수기관상을 받게 되었는데 특히 김천시는 4년 연속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올 한 해 동안 동아리 활동 등 주민들이 희망하고 관심을 가지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행사에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을 자립을 위한 주민 강사 양성에도 힘쓰는 등 감문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 광덕2리 이상호 부위원장은 도지사상, 금라리 박성애 건강지기는 지원단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건강마을 조성 사업이 주민들의 참여와 실천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지속해 유지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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