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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원형화단에 성탄 트리 밝혀!성탄절 기념 및 2024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는 지난 11월 28일 시청 원형화단 앞에서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 성탄 트리 점등식 ⓒ국제i저널

이날 점등식은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조민상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등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아기 예수의 탄생인 성탄절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2024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점등식과 함께 CTS권사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트리 점등을 통해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41만 시민들과 희망을 나누며, 새해에는 모든 이들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트리는 매일 일몰 시부터 밤 11시까지 점등되며, 내년 1월 말까지 시청을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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