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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29일 구미 지역 현장방문해 구미 현안 청취주민 교통 불편의 현장 직접 확인
  • 임가영, 이순호 기자
  • 승인 2023.11.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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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구미를 방문해 지역 현장을 둘러보고 구미 현안을 청취했습니다

이날 원희룡 장관은 구미역 현장에서 『KTX-이음 구미역 정차 및 경부선 고속화 개량』에 대한 필요성을 청취하고, 선기동으로 이동해 경부선 철도 횡단 박스로 인한 지역 간 교류 단절과 주민 교통 불편의 현장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날 김장호 시장은 원 장관에게 KTX-이음 구미역 정차 및 경부선 고속화 개량 등 구미 현안 사업에 대해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특히, KTX-이음 구미역 정차 및 경부선 고속화 개량사업과 구미역 플랫폼 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지난해 8월과 9월 구미상의에서 ‘지방이 미래다!

기업투자가 몰리는 대한민국의 구미’와 ‘하늘길로 열리는 새 희망 구미 시대’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고 구미가 경북의 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이날 구미상의 간담회에는 반도체 업체를 포함한 지역 기업체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에서

원희룡 장관은 “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만들어지면 구미가 가장 큰 연결 관문도시가 될 것이라며 구미가 대한민국의 신화를 펼칠 수 있는 요람이 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임가영,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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