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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4 나눔캠페인」12월 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려출범선포와 사랑의 온도탑 제막
  • 여의봉, 박혜민 기자
  • 승인 2023.12.0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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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대구 여의봉, 박혜민 기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주관으로 진행된 출범식에는 대구시민들이 함께 모여 나눔캠페인의 출범선포와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했습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나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지역 기업의 성금 전달식도 이어졌습니다.

특별기부자로는 올해 8월, 대구 최연소 여성 사업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조민채 ㈜제이블린 대표와 매년 용돈을 모아 3년째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대구삼육초등학교 3학년 정이지 양도 참석해 자리를 빛냇습니다.

6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대구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해 목표액 100억 원보다 6.2%가 증가한 106억 2천만 원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캠페인 기간 구(舊) 중앙파출소 앞 분수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세우고, 1억 6백2십만 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도씩 올라 목표액을 달성할 경우 최종 100도를 달성하게 됩니다.

“대구가 기부와 나눔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사랑의 온도를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진행하며, 참여방법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http://daegu.chest.or.kr)나 전화로 053)667-0530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여의봉, 박혜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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