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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하반기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완료불법촬영이 발생할 수 있는 장소 중심으로 점검 실시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9월 4일 월요일을 시작으로 12월 1일 까지 문경 관내 초·중·고등학교 33교에 화장실, 탈의실 등 불법촬영이 발생할 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하였다.

▲불법촬영이 발생할 수 있는 장소 중심으로 점검 실시 ⓒ국제i저널

문경 관내 초·중·고등학교 33개교 약 300여개의 시설을 전파 탐지장비로 직접 점검한 결과 불법촬영 카메라는 발견 되지 않았다. 그 중 12개교는 전문업체와 함께 점검을 실시하여 전문성을 높혔다.

이경옥 교육장은 “불법촬영은 심각한 범죄 행위다. 교육지원청 에서는 수시 점검을 통해서 학생들과 교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희망하는 학교는 수시로 점검할 수 있도록 조치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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