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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행복대학 예천캠퍼스, 인생의 여울목에서 「행복한 교실」 수기책자 발간19개 지차제 중 처음으로 졸업 기념 수기책자 발간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북도민행복대학 예천캠퍼스 명예학사과정 제3기(손병기 학우회장) 학우들은 명예학사과정을 운영하는 19개 지차제 중 처음으로 졸업 기념 수기책자를 발간했다.

▲19개 지차제 중 처음으로 졸업 기념 수기책자 발간 ⓒ국제i저널

이번 책자는 학우들의 개인 수기문, 봉사활동, 나눔바자회, 현장견학 후기와 기고문, 활동사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학우들의 소중한 자료가 될 예정이다.

수기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우들의 개인적 삶의 소회와 인생여정, 1년간의 학습 후기, 시, 노후의 삶에 대한 고찰 등 다양한 내용이 솔직담백한 문장들로 담겨있어 수기책자의 가치를 한껏 더했다.

손병기 학우회장은 “1년간 동고동락한 학우들과 평생교육원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수기책자는 훗날 학우들이 소중한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보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동 경북도립대학교 총장은 “명예학사과정에 입학하여 졸업까지 새로운 배움의 도전에 응원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학사과정은 누구나 학습 가능한 기회를 제공하여 군민들의 소양함양과 노후의 삶 설계,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선바자회 및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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