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2월 4일 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지방시대 경북도정 기록 기획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12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경북도정, 기록으로 말하다’라는 부제로 100여 점의 기록물을 전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근현대 경북을 이끌어 온 사람‧장소의 변천과 경북의 성장스토리, 현재의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입니다

경북도는 이번 전시를 통해 1896년 개청 이래 현재까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온 경상북도의 발전과 경북의 역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정기록은 도의 역사와 기억을 도민과 공유할 수 있는 유산으로 경북도는 지속적인 도정 기록화를 진행하고 도의 역사와 도민의 삶을 기록하는 “경상북도 기록원” 건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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