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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 Wee센터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및 긍정적 가존관계를 위한 프로그램 실시‘가족이 하나되는 통하고 통하는 마당’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 Wee센터에서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과 긍정적 가족관계 형성을 돕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2월 2일 성주봉 일대에서 13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이 하나되는 통하고 통하는 마당’을 운영하였다.

▲‘가족이 하나되는 통하고 통하는 마당’ ⓒ국제i저널

통통마당의 오전 프로그램으로 ‘상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 학부모님은 사랑의 테이블 만들기와 학생들은 우리가족 문패만들기 진행하였다.

오후 프로그램은 ‘숲속의 광장’에서 숲해설사와 함께 씨앗을 멀리 멀리, 낙엽낚시, 낙엽 및 채관 비눗방울놀, 책갈피 만들기, 팽이만들기 등 자연물을 활용한 오감활동으로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소통하며 자연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자연에서 손쉽게 놀잇감들이 발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할 수 있는 방법도 배우게 되어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 참여한 학생은 ‘자신의 손으로 직접 가족문패를 만들어 뿌듯했고 친구들과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마음이 시원하고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은옥 교육장은 “아이들이 자연에서 놀면서 배우는 것이 행복한 성장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숲 놀이는 가족 구성원들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생태감수성을 높여주는 시간이 되며 자연 안에서 가족과 함께한 시간들이 훗날 학생들의 단단한 자존감이 될 것이다. 이에 앞으로도 아이들의 전인지적 성장을 돕고 가족 간의 사랑을 물익게하는 행복한 가족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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