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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암검진 서두르세요!!!!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하여 국가암검진 대상자에게 올해가 가기전에 검진받기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국가암검진 사진ⓒ국제i저널

암은 대부분 초기에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쉽게 발병여부를 자각하기 어려운데, 국가암검진을 정기적으로 검사받아 조기에 암을 발견해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생 출생자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가입자는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고령군 보건소(소장 김곤수)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을 ‘암검진의 날’(12월은 9일 고령군보건소앞 이동 암검진일)로 지정하여,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연계 이동 암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암검진 수검 독려 전화홍보 요원을 별도로 두어 검진대상자에게 1:1 맞춤형 수검홍보로 검진을 독려하고 있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완치율이 높으므로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아직 2023년이 끝나지 않았으니 검진대상자들께서는 서둘러 국가암검진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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