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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지역 현안 해결에 총력 대응경북도청 방문,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협조와 지원 요청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이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난 12월 5일 군정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고령군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였다.

▲군청전경ⓒ국제i저널

도지사를 예방한 이 자리에서, 고령군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유치 등을 건의하고, ‘세계유산도시’로 거듭난 고령의 발전을 위하여 경북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거듭 당부하였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 지난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의 미래발전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라며 “어려워진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의 고령군 유치는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경북도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에 우리 고령군이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령군에서는 지역 현안해결 및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정부부처 등을 수시 방문하는 등 막바지 재정 확보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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