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과 중앙전파관리소는 12월6일 영양자작나무숲에서 영양자작나무숲 이동통신기지국개통식을 개최했습니다
영양자작나무숲은 영양군의 역점 사업이지만 방문객이 증가함에도 현재까지 이동통신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지역이었습니다
영양군은 방문객들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영양군과 남부지방산림청, 중앙전파관리소, 이동통신 3사가 뭉쳐 영양자작나무숲 이동통신기지국을 개통하게 됐습니다.
영양군은 기지국개통식이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의 협력해 이동통신 음영지역을 해소한 첫 번째 사례로, 영양자작나무숲의 통신 불편과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자작나무숲 이동통신 음영개선사업을 통해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로 최고의 산림관광 안식처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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