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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3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7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경주 황룡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7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경주 황룡원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산시, 2023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국제i저널

이번 성과대회는 경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설치운영 10주년에 따른 기념행사와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현황과 안심학교 질적 관리, 교육 및 홍보 실적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또한 도내 안심학교 대상 공모전에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6개소가 참여해 그림일기 부문 4명, 포스터 부문 3명, UCC 영상 부분 1개소가 수상했다.

특히 경산시는 아토피·천식 A(atopy)·A(allergy) 예방팀 운영으로 알레르기 질환 환아 부모를 대상으로 자조 모임을 결성해 교육 및 정보제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 후 SNS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예방관리 지지망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아토피·천식으로 고생하는 환아와 가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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