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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새해맞이 희망의 종 자율 타종 행사오는 1월 1일 김천시민대종 개방하며 새해 타종 행사 예정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 시민들이 직접 타종하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할 수 있도록 오는 1월 1일 오전 김천시민대종을 개방한다.

▲ 새해맞이 희망의 종 자율 타종 행사 ⓒ국제i저널

이번 타종 행사는 김천시립국악단의 대북 타고와 김천시립합창단의 노래로 시작되며, 추운 겨울 몸을 녹일 수 있는 간단한 다과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전통 놀이도 체험할 수 있어 참여하는 시민들에겐 뜻깊은 새해 첫날이 될 것이다.

자율 타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8일부터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장은 “희망의 종 타종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석하셔서 갑진년 새해 청룡의 기운을 받아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새해 염원을 담은 시민대종의 웅장한 울림은 시민들의 한 해에 행복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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