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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 주제로 열려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는 지난 12월 15일 시청에서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자문위원 40여명과 함께 2023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 2023년 4분기 국내 정기회의 ⓒ국제i저널

이번 회의는 국민의례, 개회사, 제21기 전체회의 의장님 개회 말씀 상영, 4분기 주제 영상 시청 및 주제 해설, 설문 토론 및 발표, 2023년 협의회 활동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고우현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8천5백만 겨레의 염원이고 남북은 서로의 체제가 다르지만 자문위원 한 분 한 분 각자의 위치에서 통일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구심점이 되어 주시길 바라며, 나아가 한마음 한뜻으로 문경시 발전에도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인사말에서 “고우현 회장님을 비롯한 제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님들의 노력과 열정들이 우리 문경시에 통일의 강렬한 에너지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지역사회의 통일 기반 조성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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