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천시 혁신도시에서 국토안전교육원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김천시는 2021년 7월, 교육원 이전에 대한 업무협약을 국토안전관리원과 맺고 2023년 12월 18일 국토안전교육원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국토안전교육원 건립에는 국비 345억 원과 시비 82억 원 등 총사업비 427억 원이 투입되 율곡동 1100번지 일원에 총면적 8,783㎡ 규모로 설계됐습니다. 교육원은 국토 안전의 역사를 기록한 전시관과 가상 현실, 증강 현실 체험실을 마련해 일반인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습니다.
홍성구 김천 부시장은 “2025년 국토안전교육원이 완공되면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가영,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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