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경상북도의회 영주
영주시의회, 19일 제277회 제2차 정례회 폐회제277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총 17건의 안건 처리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11월 22일부터 12월 19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제277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제277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총 17건의 안건 처리 ⓒ국제i저널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영주시의회는 2024년도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제3차 변경계획안, 조례안 13건, 동의안 1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전반을 면밀히 살펴 시정 61건, 처리 77건, 건의 37건 등 총 175건을 지적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이월사업 및 불용액 최소화, 각종 위원회 정비, 각종 용역·공사 관련 잦은 계획 변경 지양 등이 있다.

12월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일반회계 9,684억 원, 특별회계 966억 원을 합한 총 1조 650억 원 규모로 1,150억 원(전년도 대비 12.1%)이 증액된 2024년도 예산을 의결하였다.

심재연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 준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회에서 시정을 요구한 사항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해주기 바라고, 내년도 예산이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보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