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성주군은 12월 20일 경상북도 22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관리 성과대회에서 작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성주군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심 최우수ⓒ국제i저널 |
성주군은 찾아가는 경로당 혈압·혈당 프로그램, 고혈압·당뇨교실, 혈압·혈당기기 드림사업,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 레드서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군민들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에 힘썼으며,
특히, 「스마트한 우리마을! 자기혈관 숫자알기!」 프로그램으로 만성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행복성주 건강백세」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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