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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을 산돌배나무 산업육성 업무 협약지속적인 교류 통해 상품화 발굴 등 호혜적인 협력 관계 다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는 12월 21일 시청에서 ㈜모다바이오, 무을 산돌배협의회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을 산돌배나무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무을 산돌배나무 산업육성 업무협약 체결식 ⓒ국제i저널

이번 협약은 무을면에 조성한 460ha의 산돌배나무 특화조림지에 대한 유기적 협력 생산체계 구축 산돌배나무 대량 생산을 위한 농가 연결과 가공제품 생산을 통한 동반성장,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품화 발굴 등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다짐했다.

㈜모다바이오는 2014년 설립해 국내 화장품 제조산업을 이끄는 강소기업으로, 천연 발색샴푸 등 개발로 국내 헤어기업 최초로 북미 코스모프로프 헤어분야 위너 수상 등 기능성 화장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으로 ㈜모다바이오와 무을 산돌배협의회가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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