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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3년 행안부 주관 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 선정경북도 시부 중 유일, 특별교부세 5천만 원 확보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0일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분석’ 결과, 경북도 시부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천시, 2023년 행안부 주관 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 선정(2023.12.21)ⓒ국제i저널

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인구와 재정여건이 유사한 단체별로 분류해 전년도 결산자료를 바탕으로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3개 재정지표를 토대로 재정현황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제도로 영천시는 계획성·건전성 부문에서 상위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특히 계획성·건전성 분야 지표 중 △경상수지비율 △통합유동부채비율 △공기업부채비율 △세수오차비율이 우수등급으로 전년도 대비 크게 개선된 점을 인정받았다.

최기문 시장은 “앞으로도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탄탄한 지방재정 기반으로 민생경제와 지역발전을 위한 투자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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