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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버스승강장 바람막이·발열의자 설치겨울철버스 이용객들의 이용 편의 개선, 활용도 평가 후 설치 확대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상주시는 주요 버스승강장 16개소에 바람막이를 설치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버스승강장 바람막이 설치 ⓒ국제i저널

시내버스 승강장 바람막이는 사방이 개방돼 찬바람에 노출된 시내버스 이용객을 추위로부터 보호하고자 비닐재질로 제작해 설치하고 3월에 철거할 계획이다.

바람막이가 설치된 곳은 풍물시장 앞 승강장 외 15개소로 기존에 이용객이 많은 승강장 및 외곽지역 승강장 80개소에 설치한 발열벤치와 함께 겨울철버스 이용객들의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제고할 것으로 평가된다.

상주시는 이용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활용도를 평가 분석한 후 점차 설치 개소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내버스 승강장 동절기 바람막이, 승강장 발열벤치 등 시내버스 승강장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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