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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드림스타트 아동에 성탄 선물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연말 따뜻한 이웃의 정 전해

[국제i저널=대구 석경혜 기자] 군위군 자연닮은 치유농장과 4-H연합회, 드림스타트 직원은 지난 12월 21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아동 8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 드림스타트 아동에 성탄 선물 증정 ⓒ국제i저널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와 자연닮은 치유농장, 4-H연합회, 지역주민이 함께 손을 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연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주고자 계획한 민관 협업 프로그램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 속에서 쉼을 경험할 수 있는 자연닮은 치유농장과 군위군만의 특별한 지역 청년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4-H연합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모금한 후원금으로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산타클로스의 선물을 받아 본 한 아동은 “우리집에 산타할아버지가 와서 같이 노래도 부르고 사진도 찍었어요. 내일 학교에 가서 친구들한테 자랑할 거예요. 너무 행복해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유년시절의 특별했던, 이번의 좋은 추억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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