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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성타절 트리 전나무 지원관내 노인요양원 3개소 방문해 연말연시 따뜻함 전해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지난 12월 20일 울진군 관내 노인요양원 3개소를 방문해 크리스마스트리 지원행사 진행했다.

▲ 크리스마스트리 지원행사 ⓒ국제i저널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방문해 크리스마스트리를 지원하고 함께 만드는 과정을 통해 연말연시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했다.

이번에 지원한 크리스마스트리는 봉화 서벽에 위치한 산간 양묘장에서 키운 1.5m 크기 전나무로 앞으로도 매년 크리스마스트리 지원행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김영훈 소장은 “화목 지원에 이어 크리스마스트리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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