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12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테라로사와 (구)쌍용양회 민관협력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문경시는 (구)쌍용양회 부지 활용과 개발 방안에 대해 제안하고,

김용덕 대표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에 상호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문경시와 협약을 맺은 테라로사는 2002년 강릉 본점 출시 한 후 현재 전국 2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테라로사 파리점을 오픈할 예정으로 향후 파리 외곽에 커피 공장도 지어 글로벌 기업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신현국 시장은 “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과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측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용덕 대표는 “(구)쌍용양회 부지를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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