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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주민 참여형 자원봉사봉사자들의 재능기부와 나눔 봉사로 2023년 나누리 봉사단의 활동 마무리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추운 겨울철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상주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주도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나누리 봉사단’을 결성해 활동했다.

▲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주민참여형 자원봉사 ⓒ국제i저널

나누리 봉사단은 상주시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8명이 올겨울 외로운 성탄절을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소외이웃에게 지난 12월 14일부터 29일까지 봉사자들의 재능기부와 나눔 봉사를 끝으로 나누리 봉사단의 활동을 마치게 됐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자 주도하에 대상자 선정, 전달 방법, 선물 물품을 논의하는 등 지역 복지 서비스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광호 관장은 “나누리 봉사단을 통해 상주 시민의 높은 시민 의식을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향후에도 주민 주도형 사업을 확장 및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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