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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 사회복지과, 미술치료 자격증 과정 성료자기표현과 승화과정 통해 자아성장 촉진하는 상담기법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사회복지과(학과장 강창교)는 29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자격증 과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자기표현과 승화과정 통해 자아성장 촉진하는 상담기법 ⓒ국제i저널

미술치료는 미술활동을 통해서 개인의 감정이나 내면세계를 표현하고 기분이나 감정적 갈등을 조정하여 자기표현과 승화과정을 통해 자아성장을 촉진하는 상담기법이다.

이번 과정은 1학년을 대상으로 14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미술치료 이론과 적용방법에 대한 실습과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대상자의 욕구와 문제해결 방법을 습득하여, 학생 스스로도 자신의 심리적정신적 상황을 진단함으로써 자아성찰의 기회를 갖는 계기가 됐다.

최모 학생은 “이번 미술치료 교육과정에서 자신의 자아찾기를 통하여 성찰의 시간이 되어 유익하였고, 특히 사회복지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대상자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고 그들이 처해있는 상황을 더욱 잘 이해 할 수 있을 능력을 갖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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