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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학생의 성장을 고려한 학습환경(공부방) 조성『 교육복지안전망 26명의 학생에게 5,200만원 』지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1월 2일 교육복지안전망 학습환경(공부방) 조성이 필요한 26명의 학생에게 5,200만원을 지원하였다.

▲『 교육복지안전망 26명의 학생에게 5,200만원 』지원 ⓒ국제i저널

이번 학습환경 조성 사업은 저소득 가정 학생의 가정환경에서 오는 교육 소외와 불평등 문제 해소를 위하여 경상북도교육청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생의 성장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환경(공부방) 조성을 시행하였다.

문경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 관계기관을 통해 학습환경 개선이 필요한 학생을 발굴하여 추천받은 초·중학생 26명의 가정에 1인당 200만원, 총 5,200만원

으로 공부방 환경 개선(도배, 장판 교체)과 학습에 필요한 물품(전산용품, 책상, 책장, 의자, 수납장, 학용품)을 지원하였다.

문경교육지원청 이경옥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을 귀하게 여기고 책임지는 교육복지 실천으로 학생들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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