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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 집안의 자랑,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 가족선 후배들에게 자신의 성공 노하우 전하고 싶다고 전해...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안경광학과 2014학번 전인수 졸업생은 삼천당 제약 안과사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선 후배들에게 자신의 성공 노하우 전하고 싶다고 전해... ⓒ국제i저널

전인수 동문은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를 졸업했거나 재학 중인 특별한 졸업생으로, 가족 전체가 안경사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전인수 동문은 졸업 후 서울 대형 안과병원인 누네안과에서 안과 검안사로 근무하며 노하우를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약 기업의 안과사업부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또한, 학과에서는 학회장으로 활동하며 동기들과 선 후배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고, 취업에 필요한 조건들을 준비하였다.

전인수 졸업생은 안과전문 제약기업의 취업에 성공한 것에 대해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에 입학을 결정할 때는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부모님의 흔적을 따라가며 더 훌륭한 안경사가 되기 위한 선택을 하게 되어 기쁘고, 시간이 허락된다면 선 후배들에게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전하고 싶다"고 전하였다.

김진숙 학과장은 전인수 졸업생에 대해 "온 가족이 안경사인 집안에서 새로운 분야의 취업에 성공한 선배로서, 학과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며 모범이 되고 있다. 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롤 모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천대 안경광학과는 다양한 안경사의 진로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교육과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ABO동아리를 통한 미국안경사(ABO)시험 및 미국콘택트렌즈관리사(NCLE)시험 준비, 특별반을 통한 국제인증 콘택트렌즈 자격시험(IACLE) 준비, 안경디자인 동아리 '그리드', 취·창업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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