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3일 자인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삼정지 주변 경관개선사업’에 대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경관개선사업 계획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는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할 방침입니다
삼정지와 자인계정숲은 자인을 대표하는 주요 관문으로 이번에 설치하는 경관조명을 통해 고급스러운 야경을 선보일 예정으로 사업은 1월 중 시행할 계획입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지속해서 수렴해 사업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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