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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김중경 교수, 국제학술대회에서 공동연구로 우수논문상 수상만성질환자의 건강 관리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연구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 김중경 교수와 여주대학교 이중근 교수가 지난 12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Korean Society for Human-centered Technology (SHCT)의 국제학술대회에서 "Effects of Fatigue and Depression on Self-Care in Hemodialysis Patients"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국제학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고 5일 밝혔다.

▲만성질환자의 건강 관리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연구 ⓒ국제i저널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개인기초과제로 진행 중인 이중근 교수가 책임연구자로 참여하였으며, 김중경 교수가 공동 연구를 진행하여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

김중경 교수는 "이중근 교수님이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국연구재단의 개인기초 연구사업에 참여하여 이를 통해 만성질환자의 건강 관리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김중경 교수는 현재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연구와 학술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국제학술대회에서의 수상은 김중경 교수와 이중근 교수의 연구 역량과 노력의 결과로 평가되며, 앞으로 더 많은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된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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