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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신규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지로 선정총사업비 1조 5천억 원, 총공사 기간 10년으로 2036년까지 준공 예정
  • 임가영, 이순호 기자
  • 승인 2024.01.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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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지난 12월 28일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2월 27일 전력거래소에 의뢰해 개최한 우선순위 심사위원회에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필요 물량이 포함된 경남 합천군 900MW, 전남 구례군 500MW를 우선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또 적격기준을 통과한 봉화, 영양과 곡성, 금산을 예비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우선사업자는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물량으로 확정하고

2035년까지 준공 예정이며, 예비사업자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해 2035부터 2036년까지 순차 준공 예정입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를 목표로 지지한 봉화군민들께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봉화군 신규 양수발전소는 봉화군 소천면 두음리와 남회룡리 일원에설비용량 500MW, 총사업비 1조 5천억 원, 총공사 기간 10년으로 2036년까지 준공 될 예정입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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