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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드론!’상주교육지원청 ‘온기 가득 겨울 계절학교’ 운영관내 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16명 대상으로 겨울 계절학교 운영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상주교육지원청과 옥산초등학교 등에서 관내 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16명을 대상으로 겨울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관내 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16명 대상으로 겨울 계절학교 운영 ⓒ국제i저널

상주특수교육지원센터는 방학 중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자 매년 계절학교를 운영해 왔다.

이번 겨울 계절학교 프로그램으로는 음악 활동, 미술 활동, 공예 활동, 요리 활동, 겨울 스포츠 및 학생들이 좋아하는 드론 체험 학습을 옥산초등학교에서 9일(화) 운영하였다.

옥산초등학교 김종중 교장이 강사로 활동하는 드론 체험 학습은 참여 학생 모두에게 개인별 드론이 지급되어 이번 겨울 계절학교 프로그램 중 학습 능률이 높고 오래 기억이 남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함창중학교 김00 학생은“이번 계절학교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이 솟아오르는 드론을 날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드론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 포부를 밝혔다.

특수 교육 지원에 관심이 높은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은옥은“이번 겨울 계절학교를 통해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이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겨울 계절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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