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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꽃 피우는 문경시!2024년 세대별 맞춤형 공연과 영화 상영 및 특별 기획전시 예정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문경시민의 문화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문경문화예술회관서는 올해도 문화가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도록 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통해 행복과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정기적인 기획공연 및 영화 상영 추진과 특별 기획전시를 추진하기로 했다.

▲ 뮤지컬 갈라 콘서트 ⓒ국제i저널

2023년 한 해 다양한 공연과 영화 상영을 추진한 결과 3만 5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문화예술회관을 이용하여 문화예술이 주는 기쁨을 누리고 휴식 공간으로 자리김했다.

2024년에는 세대별 맞춤형 공연과 영화 상영 및 특별 기획전시를 통하여 문화 수준 향상과 더불어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와 행복지수가 더 올라갈 수 있도록 문화로 꽃을 피울 예정이다.

관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공연장 스피커 교체, 문희아트홀 영사기 교체 등 크고 작은 시설 보수, 읍·면·동 지역 홍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문화 가족 알림 서비스 확대, 공연장 친절 교육 등을 통하여 시민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무한친절 문경문화예술회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월에는 영화 <싱글 인 서울> 상영을 시작으로 12일, 13일 개그맨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주연의 코믹연극 2시간탈출 <졸탄쇼>와 1월 말부터 2월 한 달간 기획전시<명화, 미디어아트로 꽃 피우다> 등 50여 편이 넘는 공연과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이처럼 매월 첫째, 셋째 주말은 “영화가 있는 주말”로 최근 개봉작 중 인기 영화를 상영하며, 둘째 주말에는 “공연한데이” 시리즈로 대학로 인기 연극과 다양한 장르의 소극장 공연을 진행한다. 네 번째 주에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규모가 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회관을 이용하고 시민 만족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단기간이 아닌 장기적인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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